[TV체크] 한채아 “5대 미녀? 동창생 들고 일어나”

입력 2021-03-22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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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울산 5대미녀설에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MBN ‘더 먹고 가’에는 한채아가 출연, 임지호 셰프와 함께 식사 준비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채아는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앞치마를 착용했다. 적극적인 한채아의 모습에 강호동은 “5대 미녀 클래스. 한채아가 울산을 대표하는 5대 미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한채아는 “예능에서 울산 5대 미녀 이야기가 나와서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근데 그런 건 안 나가고 내가 진짜 5대 미녀라고 내 입으로 말한 것처럼 나갔다”며 웃어보였다.

이어 “내가 5대 미녀가 아니라고 증명하는 동창생들이 들고 일어났다. '네가 무슨?'이라더라”고 덧붙였다.

황제성은 “그냥 그렇다고 해주지 너무하다. 내 친구들은 나 다 잘생겼다고 해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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