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지훈 ‘간신히 살았네’

입력 2021-03-30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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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시범 경기가 열렸다. 5회초 1사 1루 SSG 1루주자 최지훈이 견제구에 1루로 슬라이딩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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