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소비심리 침체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삼성물산 패션 브랜드를 찾아준 고객을 위해 마련했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고 있는 갤럭시·로가디스 등 남성복, 구호·르베이지 등 여성복, 빈폴·메종키츠네·아미·르메르 등 해외상품을 대상으로 30만 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최대 50만 원) 혜택을 준다. 구매 브랜드뿐 아니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타 브랜드에서 교차 사용이 가능하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