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이 인간이라면, 최우식

입력 2021-04-09 0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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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이 인간이라면, 최우식

배우 최우식의 상큼함이 돋보이는 화보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비하인드 속 캠페인에서 최우식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화보의 산뜻한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

달달한 자몽 향이 가득했던 촬영 현장에서 최우식은 자몽보다 더 상큼한 모습으로 나타나 여유로운 미소와 풋풋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핑크색 와이셔츠, 흰색 슬림 니트 등 화사한 캐주얼룩을 찰떡같이 소화해낸 최우식의 훈훈한 비주얼이 청량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특히 최우식의 우월한 기럭지로 탄생한 흠잡을 데 없는 옷 핏은 센슈얼한 반전 매력까지 선사하며 시선을 끌었다.

최우식은 스튜디오엔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출연을 확정 짓고, 하반기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경관의 피’와 ‘원더랜드’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오랜만에 밝고 유쾌한 로코로 돌아오는 최우식이 ‘그해 우리는’을 통해 풋풋한 청춘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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