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복면가왕’ 아기염소 오늘 첫 방어전 성공할까

입력 2021-04-11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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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아기염소’ 첫 번째 가왕 방어전 무대와 6주년 특집에 걸맞는 실력파 복면가수 4인 무대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아기염소’ 2연승 도전 무대가 시작된다. ‘아기염소’는 지난 경연, 끝이 안 보이는 시원한 고음과 고난도 선곡으로 ‘바코드’ 이주혁을 꺾었다. 이에 ‘아기염소’ 첫 번째 가왕 방어전 선곡에 관심이 쏠린다고. ‘아기염소’ 2연승 도전 무대를 본 블락비 태일은 “소름 돋는다”며 입을 다물지 못하고, 하현우는 “모든 것이 다 완벽한 무대였다”며 박수를 보낸다고 한다. ‘아기염소’는 어떤 선곡으로 판정단 마음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또 쟁쟁한 실력자들을 꺾고 2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도 관전포인트다.
그런 가운데 ‘복면가왕’ 6주년 특집을 맞아 찾아온 놀라운 실력자들이 솔로곡 무대에서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며 판정단을 압도한다. 복면가수들의 3라운드 무대를 지켜본 유영석은 “원곡자처럼 노래를 하셨다! 정말 놀랍다”며 감탄하고, 윤상은 “만나지 말아야 할 두 분이 만났다. 이렇게 섭외한 제작진 정말 잔혹하다”며 투표에 난색을 표하기도 한다는 후문. 놀라운 곡 소화력과 호소력 짙은 감성을 보여준 복면가수들의 3라운드는 어떤 무대이며, ‘사실상 가왕전’이라 불리는 이 데스매치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기대된다.

‘아기염소’ 첫 번째 가왕방어전, 그 결과는 11일 저녁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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