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아이돌픽’ 트레저, 위클리 최다 득표…엔하이픈과 초접전

입력 2021-04-12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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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가 아이돌픽 위클리 투표 최다 득표를 했다.

12일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트레저(TREASURE)는 4월 1주차 위클리 투표 신인 부문에서 8만2060P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모든 부문을 통틀어 최다 득표수이며, 트레저는 엔하이픈(80,341P)과 1719P 차이로 접전을 벌였다.

차트 역주행 신화를 이룬 브레이브걸스는 여자그룹 부문에서 3만250P을 획득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강다니엘은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2만9658P), 오마이걸 아린은 여자 아이돌 개인 부문(1만5514), 갓세븐은 남자 그룹 부문(1만2223P)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2주치 집계 결과로 이루어지는 제 46회 아이돌픽 서대문 전광판 이벤트 주인공도 비슷했다. 엔하이픈이 신인 부문에서 10만9533P이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강다니엘이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6만1472P), 브레이브걸스가 여자 그룹 부문(5만1901P), 오마이걸 아린이 여자 아이돌 개인 부문(2만9942P), 갓세븐이 남자 그룹 부문(2만6363P)에서 정상에 올라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1위를 차지한 아이돌들의 영상은 오는 4월16일부터 4월18일까지 3일간 5호선 서대문역 사거리 1번출구 밖 신한은행 건물 초대형 옥상전광판에서 상영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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