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이정후, KIA 한승택, 두산 박건우, LG 유강남(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제공 | KBO
선수들은 야구 팬들을 위해 고이 간직해온 사진을 꺼냈고, 약 60여명의 어린 시절 모습이 각 중계방송사에 전달됐다. 이 사진들은 5일 오후 2시부터 펼쳐지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어린이날 경기 중계방송에서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선수들의 어린 시절 모습은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2021 KBO 리그 어린이날 경기 중계방송은 MBC(LG-두산), KBS2(KIA-롯데), SBS(삼성-한화), SBS스포츠, KBS N 스포츠, MBC스포츠플러스(이상 KT-키움), SPOTV, SPOTV2(이상 SSG-NC)를 통해 TV 방영될 예정이며, 인터넷/모바일로는 네이버, 카카오, wavve, U+프로야구, Seezn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