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지환-박건우 ‘어린이 팬과 함께 뛴다’

입력 2021-05-05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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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LG 오지환과 두산 박건우가 어린이 팬의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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