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인기 시트콤 ‘프렌즈’ 원년 멤버들이 17년 만에 선보이는 특별편에 나선다. 최근 빌보드 등 외신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27일 HBO 맥스에서 공개되는 ‘프렌즈:더 리유니언’에 출연한다. 저스틴 비버·레이디가가 등 세계적 팝스타들도 출연자에 포함됐다. ‘프렌즈:더 리유니언’은 90년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시트콤 ‘프렌즈’의 원년 멤버인 제니퍼 애니스톤, 코트니 콕스 등이 다시 모인 특별편이다. 방탄소년단은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게스트로 초대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