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화보, 독보적 분위기

입력 2021-05-21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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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화보, 독보적 분위기

국내 최초 도유를 소재로 한 범죄 오락 영화 ‘파이프라인’이 대체불가 천공의 명수 ‘핀돌이’ 역을 맡아 새로운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알리고 있는 서인국의 독보적 분위기를 담아낸 마리끌레르 6월호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파이프라인’이 주연 배우 서인국의 압도적 비주얼과 독보적 분위기가 빛나는 마리끌레르 6월호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마리끌레르 화보는 초여름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것은 물론 캐주얼한 수트, 스트라이프 셔츠와 체크 팬츠 등을 입고 날카로우면서도 편안한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서인국은 ‘파이프라인’에서 사상 최대의 도유 작전을 이끄는 ‘핀돌이’ 역을 맡아 데뷔 이래 가장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 만큼 영화 속 캐릭터와 반전 매력 뽐내는 이번 마리끌레르 화보에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서인국의 새로운 매력을 담은 화보와 ‘파이프라인’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는 마리끌레르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이다. 국내 최초 ‘도유 범죄’를 다룬 신선한 소재는 물론 시원한 액션과 러닝타임을 가득 채운 유쾌한 재미, 단 한순간도 눈 돌릴 틈을 주지 않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통쾌한 반전까지, 5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가장 강력한 엔터테이닝 무비의 탄생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유람, 배다빈, 서동원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남다른 활약을 펼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을 예고한다. 여기에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연출한 충무로 스토리텔러 유하 감독의 오랜만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1년, 모두가 기다려온 단 하나의 범죄 오락 영화 ‘파이프라인’은 5월 26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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