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종합화학, 전세계 석유화학 업계 최초로 유엔 ‘GRP’ 최우수 등급 획득

입력 2021-05-25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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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K종합화학

SK종합화학은 글로벌 석유화학업계 최초로 유엔 우수사례 선정 국제환경 인증인 GRP(기후변화 대응 및 플라스틱 저감 국제기준)에서 폐플라스틱 저감 활동 등의 친환경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AAA)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GRP는 플라스틱 저감 및 지속 가능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글로벌 기후 대응 가이드라인으로, 유엔이 우수사례로 선정한 국제 친환경 인증제도다. SK종합화학은 석유·화학 분야에서 산업별로 친환경 실천이 가장 우수한 기업 한 곳에만 부여되는 최우수 등급 기업으로 선정됐다.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은 “SK종합화학은 친환경 전략인 ‘Green for Better Life’의 강력한 실행을 통해 폐플라스틱 밸류체인 전반의 순환체계 구축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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