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남편 샤워 습관 폭로→갑론을박 (국제부부)

입력 2021-05-26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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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가 남편의 샤워 습관을 폭로한다.

28일 첫 방송되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는 국제결혼으로 맺어진 가족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국에 반한 외국인 아내들의 이야기를 통해 ‘색다른 대한민국’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국제부부 출연자들은 국경을 넘어 한국에 오게 된 이유를 밝힌다. 특히 벨기에 싱크로나이즈드 국가대표 출신 인어공주 엘랸이 한국 남자에 빠진 특별한 이유를 공개, 김원희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곧이어 엘랸의 남편 김지현이 치명적인 매력을 드러내자, 스튜디오는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고. 여기에 정주리는 “이건 연출이야”라며 질투 섞인 부러움을 드러내 웃음을 더한다. 또한 벨라루스 출신의 알리오나는 “10년 살아봐 어떻게 되는지”라는 예상 밖의 말을 던져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는 후문.

엘랸의 남편은 남다른 샤워 습관으로 스튜디오에 갑론을박을 부른다. 김희철과 박준형은 그의 샤워 장면에 공감하는 반면 정주리는 자신의 남편을 이야기하며 공감하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그녀의 말을 듣던 알베르토는 “물 아끼는 거죠”라고 정주리의 남편을 대변(?)해 웃음을 안긴다고.

방송은 28일 밤 11시.

사진 제공 :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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