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측, 손연재 열애설에 “모르는 사이” [공식입장]

입력 2021-05-28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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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측, 손연재 열애설에 “모르는 사이” [공식입장]

배우 장기용 측이 체조선수 출신 손연재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장기용과 손연재이 열애설이 불거졌다. 누리꾼들은 장기용과 손연재가 같은 날 비슷한 구도의 부산 바다 사진을 게재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장기용이 과거 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손연재를 꼽았다는 것도 함께 언급됐다.

이에 장기용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장기용 배우는 손연재 씨와 모르는 사이”라며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으로 부산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이라고 해명했다.

장기용은 현재 방송 중인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구미호 캐릭터 신우여로 활약 중이다. 4일 개봉하는 넷플릭스 영화 ‘새콤달콤’과 SBS 금토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하반기 바쁜 나날을 보낼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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