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FX-1001992 티어제로’ 한정판 선보여

입력 2021-05-28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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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가 110주년 기념 헤리티지 슈즈 시리즈 4탄인 ‘FX-1001992 티어제로’를 한정 출시했다.

‘FX-100’은 1992년 NBA 스타플레이어 래리 존슨이 신었던 시그니처 농구화의 로우컷 버전으로 출시한 슈즈다. 1992년 FX-100 첫 출시 당시 모습을 그대로 복각하고 흰색, 네이비, 빨강을 조합해 클래식한 멋을 자아낸 오리지널 버전과 흰색과 회색으로 모던하고 트렌디한 감각을 즐기기에 좋은 ‘10 꼬르소 꼬모 익스클루시브 버전’ 등으로 구성했다.

헤리티지 슈즈 시리즈는 1911년 이탈리아에서 탄생해 올해로 110주년을 맞은 휠라가 한 세기 넘는 역사 속 카테고리 별 대표 슈즈 11종을 선정, 2월부터 매달 1종 선정해 110족씩 업그레이드해 출시하는 연간 프로젝트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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