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 결혼, 신하균 외조카+브브걸 전 멤버

입력 2021-05-30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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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출신 은영. 사진출처|SNS

배우 신하균 외조카로 알려진 은영이 결혼했다.

은영(박은영·31)은 지난 29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결혼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식이 미뤄졌다.

은영은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로 2011년 4월 데뷔, 2016년 2월까지 활동했다.

최근 SNS에 웨딩화보를 올려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코로나 때무넹 결혼식을 1년 미뤘더니 식에 대한 감감이 좀 무뎌졌다"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 3월에는 브레이브걸스 원년 멤버들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은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식은 올리지만 소심한 편이라 청첩장 안 돌리려고 만들지도 않았다"며 "흔쾌히 참석하겠다고 말해주는 마음이 고마운 동생들. 밥 사려고 모였는데 웃고, 떠들고, 춤추고 너무 행복했던 하루"라며 멤버들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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