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윌벤져스, 사유리 아들 젠과 특급 만남

입력 2021-05-30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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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윌벤져스(윌리엄+벤틀리, 제작진이 만들어낸 표현으로 반드시 표기를 요구함)와 젠이 만난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약칭 ‘슈돌’) 384회는 ‘지금 나와 어디든 가자’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윌벤져스 집에는 사유리와 젠이 방문한다. 함께 모여 귀여움이 세 배가 된 윌벤젠스 역대급 케미(호흡)가 주목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사유리와 젠은 윌벤져스 집을 찾았다. 앞서 사유리가 젠을 공개했을 때부터 벤틀리와 꼭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던 만큼, 벤틀리와 젠의 투 샷을 볼 수 있는 이번 만남에 관심이 집중된다.

윌벤져스는 작고 소중한 젠의 등장에 귀여워 어쩔 줄 몰라 했다는 제작진 전언이다. 특히 아이들은 젠을 웃게 하기 위해 온몸을 바쳐 노력했다고. 더욱 어린 아기를 보고 귀여워하는 윌벤져스 모습이 사랑스러워 현장 모두를 설레게 했다는 제작진은 이야기한다.

또한, 샘 해밍턴 아빠는 어린 시절 윌벤져스를 웃게 했던 여러 가지 놀이를 젠에게도 전수한다. 역대급 귀여움을 탄생시켰던 미역 촉감 놀이부터 1인 1통 개인 욕조 목욕까지, 육아 왕 샘 해밍턴 아빠의 놀이 교실에 젠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주목된다.

방송은 30일 밤 9시 1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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