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는 “2018년 4월 실시한 명칭 관련 설문에서 국가대표 선수 73.4%와 32개 가맹단체의 96.8%가 선수촌으로의 명칭 변경을 희망한다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부회장 6명(전갑수, 주원홍, 홍순봉, 최동실, 정재준, 김성의)과 고문 3명(김성일, 주원석, 한철호)에 대한 위촉 동의가 이뤄졌고, 양충연 한국예술종합학교 총무과장을 신임 사무총장에 임명했다.
특히 사무총장 임명 동의자는 이사회 동의를 거쳐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이 임명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을 거치는 절차로 6월 초 정식 취임한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