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화합의 발걸음’, 남양주 별내신도시로 이어져

입력 2021-07-01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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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별가람 하나님의 교회

새 성전 준공, 다양한 봉사로 지역민과 상생 도모
수도권 대표 주거단지로 부상한 남양주시 안에서도 별내신도시는 교통 요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서울과 남양주 각지를 잇는 주요 전철노선 및 교통망 확장이 예정돼 있어 유동인구 증가로 큰 발전이 기대된다.

1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이곳에 새 성전을 준공했다. 전국 400여 지역, 세계 175개국에 설립된 교회를 중심으로 각지에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온 하나님의 교회는 앞으로 주민의 행복과 지역사회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서도 분주한 발걸음을 옮길 예정이다.

별내신도시에 건립된 ‘남양주별가람 하나님의 교회’는 연면적 3704.14㎡ 규모의 지하 2층, 지상 4층 구조다. 주변 녹지와 어우러지는 깔끔하고 단정한 외관에 정면 대부분이 유리창으로 마감돼 밝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내부는 대예배실을 중심으로 소예배실, 교육실, 시청각실, 접견실, 식당 등 다양한 공간이 자리한다.

교회는 경춘선 별내역과 가깝고 전철로 30여 분이면 서울 중랑구에 닿는다. 수려한 생태경관을 자랑하는 불암산이 지척이고,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육군사관학교도 자동차로 15분 거리다. 아파트 단지, 주택가, 상가 밀집지에 접해 있어 주민들이 쉽게 오갈 수 있다.

신자들은 “별이 강물처럼 흐르는 듯한 아름다운 도시 별가람에서 이웃과 화합하며 빛나는 희망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별가람은 주민들이 부르는 ‘별내’의 우리말 별칭이다. 별(star)에다 강(river)을 의미하는 옛말 ‘가람’을 붙였다.

이 교회는 그동안 평내동, 오남읍, 진접읍, 화도읍, 퇴계원읍 등 남양주 곳곳에서 환경정화운동, 헌혈, 이웃돕기 같은 다채로운 봉사로 지역민과의 상생에 노력해왔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별내신도시 이웃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물하고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새 성전이 더없이 가깝고 편안한 안식처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는 7월 초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지구에도 새 교회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인천 영종도, 부산 해운대, 세종, 경기 수원 광교·김포 장기·용인 기흥·화성 향남, 충남 아산 장재, 전북 군산 새만금·전주 만성, 전남 나주 빛가람, 고창, 무안, 여수 등 40여 지역에서도 새 성전 소식이 이어진다. 서울과 6대 광역시 등 대도시, 중소도시는 물론 읍·면·리 단위까지 교회가 들어서면서 이웃의 삶을 더욱 세세히 돌아보고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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