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기성용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기성용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을 품에 안고 딸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요즘 너무 귀여워”라며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기성용과 7세 딸 시온 양의 모습이 따뜻하다.
한편 기성용은 2013년 배우 한혜진과 결혼해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최근 한혜진 역시 딸과 남편이 축구를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 등 행복한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기성용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