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마이너리그 트리플A 노스이스트 디비전 ‘이주의 선수’ 선정

입력 2021-07-13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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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스크랜턴/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 트위터

메이저리그 승격을 노리는 박효준(25)이 뛰어난 활약으로 마이너리그 트리플A 이스트리그 노스이스트 디비전의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뉴욕 양키스 산하 스크랜턴/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는 구단 트위터를 통해 관련 소식을 전했다.

박효준은 7월 7~12일 기준, 타율 0.353, 출루율 0.542를 기록했다.

박효준은 13일 현재 타율 0.342, 8홈런, 25타점, 출루율 0.495, 장타율 0.575, OPS(출루율+장타율) 1.070을 기록 중이다. OPS는 이스트리그 전체 1위이며 타율도 3위를 마크하고 있다.

박효준은 지난 2015년 야탑고를 졸업하고 양키스와 116만 달러에 계약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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