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 만 원 상당 ‘눈건강엔 빌베리 플러스+’ 기부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프롬바이오(대표 심태진)는 민족사관고등학교(이하 민사고)에 5000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 ‘눈건강엔 빌베리 플러스+’를 기부했다.심태진 대표는 최근 지원 약정식에서 ‘눈건강엔 빌베리 플러스+’ 제품 470여 세트를 민족사관고등학교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책과 디지털 기기를 통해 많은 양의 시각 자료를 소화하며 학업에 정진하는 민사고 학생들의 눈 건강을 돕귀 위해 마련했다. 기부한 제품은 수학능력고사를 앞둔 3학년 학생 150명에게 1인당 3개월치에 해당하는 양이다.
‘눈건강엔 빌베리 플러스+’는 루테인, 오메가3와 더불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프리미엄 원료인 빌베리 추출물을 함유했다. 눈의 건조와 노화, 피로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하루 두 캡슐로 간편하게 눈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심태진 대표는 “좋은 기회를 얻어 미래 사회의 주역을 양성하는 국내 대표 교육기관인 민족사관학교와 이곳의 재학생들의 학업에 기여할 수 있게 된 점에 대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프롬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이다. 최근 배우 한효주를 ‘눈건강엔 빌베리 플러스+’ 모델로 발탁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