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역대급 스케일→퍼포먼스 新기원 (뮤직뱅크)

입력 2021-07-23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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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가 퍼포먼스의 새로운 기원을 알렸다.

오메가엑스는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VAMOS (바모스)’ 무대를 꾸몄다.

이날 오메가엑스는 ‘VAMOS’의 곡 분위기와 어울리는 세련된 수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메가엑스는 고난도의 칼군무 속에서도 안정적인 보컬을 뽐내며 ‘대형 괴물 신인’ 수식어를 증명했다.

오메가엑스는 비주얼, 보컬, 무대 등 3박자가 완벽한 무대를 꾸미며 가요계 대형 신인 탄생을 알렸다. 신인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과 함께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만들어내는 퍼포먼스가 감탄을 자아냈다.

오메가엑스의 데뷔곡 ‘VAMOS’는 경쾌하고도 이국적인 사운드에 라틴풍 가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트렌디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멤버들의 탄탄한 보컬과 감각적인 래핑이 다이내믹한 조화를 이룬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첫 미니앨범 ‘VAMOS’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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