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 사진제공|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그룹 자우림의 김윤아와 배우 권해효가 12일 개막하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심사위원이 됐다. 김윤아는 이번 영화제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국제경쟁’ 부문에서 신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만추’의 김태용 감독 등과 함께 초청작을 심사한다. 권해효는 올해부터 선보이는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한국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 ‘조제’ 등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 영화 ‘기생충’의 영문 번역자이자 평론가인 달시 파켓 등과 함께 한국 음악영화의 새로운 비전 심사에 나선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17일까지 충북 제천시에서 펼쳐진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