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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멤버들이 펜싱 F4 비주얼에 깜짝 놀랐다.
15일 밤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펜싱 사브르 남자 국가대표팀(김정환·구본길·김준호·오상욱)이 일일 사부로 함께했다.
이날 펜싱 F4가 등장하자 유수빈은 “뭐야 진짜 잘생겼다. 왜 이렇게 잘생겼느냐”고 놀라워했다. 이승기도 “여기가 연예인이네”라고 감탄했다. 양세형과 김동현도 펜싱 사부들 옆에 서서 비교당하지 않으려고 애썼다.
양세형은 “이번 올림픽 경기 여자 팬분들이 펜싱 경기 하는 게 아니라 펜싱 영화 찍는 거 아니냐고 난리 났다. 다들 주인공 같은 비주얼이라”면서 김정환 선수를 제외하고“라고 농담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