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이완 밀당 로맨스 ‘영화의 거리’ 메인 포스터 공개

입력 2021-08-23 0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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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이완 밀당 로맨스 ‘영화의 거리’ 메인 포스터 공개

‘영화의 도시’ 부산에서 펼쳐지는 한선화, 이완 주연의 럽케이션 밀당 로맨스 ‘영화의 거리’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부산에서 펼쳐지는 fall in 럽케이션 밀당 로맨스 ‘영화의 거리’가 9월 16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의 거리’는 영화 로케이션 매니저와 감독으로 부산에서 다시 만난 헤어진 연인 선화와 도영의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쎄한 럽케이션 밀당 로맨스.



먼저 ‘영화의 거리’ 메인 포스터는 로케이션 매니저 ‘선화’와 영화 감독 ‘도영’의 모습과 함께 영화 속 나오는 부산의 명소들, ‘선화’, ‘도영’의 아기자기한 오브제들을 표현한 일러스트가 배경으로 더해져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만나고, 사랑하고, 헤어지고… [일]로 다시 만났다!”라는 카피는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일.만.사가 된 헤어진 연인 ‘선화’와 ‘도영’이 펼칠 쎄한 밀당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화의 거리’ 메인 예고편은 헤어진 연인 ‘선화’와 ‘도영’이 일로 만난 사이가 된 리얼 이불킥 시추에이션으로 시작되며 시선을 끈다. 영화 감독 ‘도영’의 차기작을 함께하게 된 어색한 상황도 잠시 “지금 데이트 하자는 거 아닌데…?”라는 카피와 함께 로케이션 매니저 ‘선화’가 제안하는 로케이션 장소에 태클을 거는 ‘도영’과 이 상황에 황당해 하는 ‘선화’의 묘한 신경전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선화’와 ‘도영’의 추억의 장소들과 함께했던 행복한 순간들이 이어지고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이들의 럽케이션 밀당 로맨스를 예고해 연애를 해본 모든 사람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뿐만 아니라 부산의 아름다운 명소들이 예고편을 통해 보이며 관객들에게 스크린 힐링 여행을 선물하는, 올 가을 극장을 뜨겁게 달굴 특별한 영화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영화의 거리’는 (재)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재)영화의전당이 지원하는 부산영화 배급지원 프로젝트에 선정된 작품으로 tvN [연애 말고 결혼]부터 MBC [장미빛 연인들], [데릴남편 오작두], SBS [편의점 샛별이] 그리고 최근 방영된 JTBC [언더커버]의 김현주 아역으로 극찬을 받은 한선화가 부산에서 성공한 로케이션 매니저 ‘선화’ 역을 맡아 첫 장편 영화의 주연으로 존재감을 과시한다. 또한, 레전드 드라마 SBS [천국의 계단]을 시작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연기 활동을 펼쳐온 이완이 6년 만에 ‘영화의 거리’로 스크린에 복귀해 반가움을 더하는 가운데, 차기작을 위해 부산에 돌아온 촉망 받는 영화 감독 ‘도영’ 역을 맡아 까칠하지만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현실 공감 로맨스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한선화, 이완 주연의 fall in 럽케이션 밀당 로맨스 ‘영화의 거리’는 오는 9월 16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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