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단백은 체계적인 제품 설계를 통해 제작한 단백질 전문 브랜드다. 달콤한 초코맛을 내지만 당 함량은 1g미만에 불과하고, 단백질 함량은 20g에 달하는 게 매력포인트다. 회사 측은 “자체 소비자 모니터링 결과, 제품의 맛에서 좋은 평점을 얻었다”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맛과 건강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더:단백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배우 소지섭(사진)을 모델로 발탁했다. 소지섭의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 콘셉트에 부합해 좋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