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첫 영어 싱글 ‘더 필스’를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2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더 필스’를 미국 동부시간 기준 10월1일 0시, 한국시간 오후 1시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인 트와이스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더 필스’를 통해 세계무대에서 존재감을 각인시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6월 선보인 미니 10집 ‘테이스트 오브 러브’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6위로 진입하는 등 해외 인기를 입증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