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올해 첫 수확한 햅쌀 맛보세요”

모델이 24일 홈플러스 서울 강서점에서 올해 첫 수확한 햅쌀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전남 고흥과 나주, 충북 청원 등 주요 농가에서 생산한 햅쌀을 100톤 물량으로 준비해 9990원(3kg)에 판매한다.

회사 측은 “산지 지역 농가와 사전계약을 통해 파종부터 수확시기를 앞당겼다”며 “올해는 폭우나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거의 없어 보다 많은 물량을 빠르게 조달할 수 있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