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김선호, 촬영장 밝힌 긍정 케미 (갯마을 차차차)

입력 2021-08-24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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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가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지티스트)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를 그린다. 28일(토)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신민아와 김선호의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하는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갯마을 차차차’ 측은 “놓칠 수 없는 시청 포인트로 꼽히고 있는 것은 바로 가장 로맨틱한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신민아와 김선호의 케미”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두 배우의 열정 넘치는 현장 분위기가 담긴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드라마 측에 따르면 신민아는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으로 활기찬 촬영장 분위기를 이끄는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한다. 사진 속 맑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김선호의 활기찬 분위기도 인상적이다. 서핑 하는 장면을 찍는 도중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시종일관 미소 짓고 있거나 뱃머리 위에 서서 쾌활하고 천진난만한 매력이 눈에 띈다.

‘갯마을 차차차’ 제작진은 “신민아와 김선호 두 배우의 넘치는 열의와 에너지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 역시 파이팅이 넘치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도 더할나위 없이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두 배우가 선보일 시너지를 기대하셔도 좋다”며 배우들을 향한 굳건한 신뢰와 함께 힘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오는 8월 28일(토)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tvN)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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