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킹덤’ 후 첫 컴백, 벌써 설레”

입력 2021-08-30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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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가 컴백 소감을 말했다.

30일 비투비의 스페셜 앨범 [4U : OUTSIDE(포유 아웃사이드)]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민혁은 이날 “오랜만에 준비한 앨범이라 발매할 생각에 벌써 설렌다”, 서은광은 “‘킹덤’에 출연한 이후 큰 관심과 사랑을 받기도 했고, 비투비의 도전을 담은 앨범이라 나 역시 설렌다”라고 컴백 소감을 말했다.

이창섭과 프니엘 역시 “한마음이다. 비투비는 하나다”라고 덧붙였다.

비투비의 새 앨범 '4U : OUTSIDE'(포유 아웃사이드)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앨범 'INSIDE'(인사이드) 이후 약 9개월 만의 신보다. 지난 4월 방송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 출연 후 선보이는 첫 앨범으로 비투비만의 성숙해진 음악적 깊이와 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

타이틀곡 ‘Outsider’(아웃사이더)는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적인 멜로디의 Neo Funk/Neo Soul 장르로 멤버 이민혁과 프니엘이 음악 작업에 참여했다. 현실적인 고민과 걱정을 타파하자는 내용으로 일상에 지친 모든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DREAMER' '미치고 싶어' '여행(Traveler)' 'Waiting 4 U' '피날레(Show And Prove)'까지 총 6개 노래가 새 앨범에 수록됐다. 비투비의 스페셜 앨범 [4U : OUTSIDE(포유 아웃사이드)]는 오늘(3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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