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수주 상승세 눈에 띄네…‘7~8월에만 1조7000억 원’

입력 2021-08-30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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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은행2지구 공동주택 조감도. 사진제공 | 롯데건설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30일, 올해 7~8월에만 1조7000억 원의 주택사업을 수주하며 수주 목표 초과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상반기 전체 5조 9155억 원의 수주 금액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5% 상승한 것에 이어 7~8월에 시흥시 은행2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 이천 안흥동 3블럭 복합개발 사업, 오산 세마역 오피스텔 개발사업 등을 포함해 약 1조 7000억 원을 수주하며 하반기에도 수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도권의 선호 입지에 위치하고 있는 곳들이라 향후 분양 실적도 기대된다.


시흥시 은행2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은 경기 시흥시 은행동 247-3번지 일원에 연면적 36만1622㎡, 지하 4층~지상 45층, 16개동, 2166세대 공동주택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총 5060억 원 규모다. 2022년 8월 착공 예정이다. 경기 이천시 안흥동 3블럭 복합개발사업은 총 2513억 원 규모, 경기 오산시 세마역 오피스텔 개발사업은 총 1630억 원 규모로 진행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연이은 수주로 올 한해 목표 초과 달성의 청신호가 켜졌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거점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고, 디벨로퍼 역량 강화를 통한 국내외 개발사업 확대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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