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여홍철, 이주호에 “끝나고 보자” 엄포… 무슨 일?

입력 2021-08-31 2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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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여홍철이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수영 국가대표 이주호에게 “끝나고 보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3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여홍철, 전웅태, 이주호, 코퀴야드 안드레 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숙이 "여서정 선수가 남친 존재를 알린다면?"이라고 묻자 여홍철은 "밥 한번 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주호 선수가 여서정 선수와 떡볶이를 먹으러 가고 싶다는 말에 단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또 박소현이 "이주호 선수가 여서정 선수 너무 귀여웠다고 인터뷰를 했더라. 이른 감은 있지만 예비 사위로 어떠냐"라고 물었다.

이 말을 들은 여홍철은 "끝나고 보자"라고 말해 이주호를 떨게 만들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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