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근황 “걱정 말아요. 보고 싶어요”

입력 2021-09-01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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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근황을 전했다.

장원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보고 싶어요”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장원영은 지난달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현재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당시 장원영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장원영과 안유진이 확진 판정을 받은 스태프와 동선이 겹쳤다는 소식을 듣고 검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결과는 장원영은 양성, 안유진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 "현재 장원영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처를 하고 있다. 안유진은 선제 대응 차원에서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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