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한국과 레바논의 경기에서 한국 이재성이 레바논 수비수와 충돌 후 손을 들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