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공항과 인접한 롯데시티호텔 제주 야경
-두 호텔 결합 숙박 및 식음 특전 특징
롯데호텔 제주와 롯데시티호텔 제주가 한달살기 패키지 ‘올 어바웃 제주’를 진행한다.이번 장기투숙 패키지는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롯데호텔 제주와 제주국제공항과 인접한 롯데시티호텔 제주의 특전을 결합시킨 것이 특징이다.
롯데호텔 제주 패키지는 롯데시티호텔 제주의 스탠다드 룸 2박(도착일 1박, 출발일 1박)과 롯데호텔 제주 28박으로 구성했다. 객실은 디럭스 가든뷰 패밀리 트윈룸 또는 온돌룸 중 선택할 수 있다. 롯데시티호텔 제주 투숙 시 픽업과 샌딩 서비스(롯데시티호텔 제주 ↔ 롯데호텔 제주)를 1회 이용할 수 있다.
더 캔버스 조식 1인 10회, 더 캔버스 디너 뷔페 1인 2회, 무료 세탁서비스 1일 4피스, ACE 아웃도어 프로그램 1인 4회 등이 포함된다. 투숙 기간 내 김포 롯데몰 무료 주차도 가능하다.
롯데시티호텔 제주는 스탠다드 룸 30박과 롯데호텔 제주 더 캔버스 디너 뷔페 2인 1회, 투숙 기간 내 김포 롯데몰 무료 주차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중문에 위치한 롯데호텔 제주의 수양장 해온
예약은 2022년 1월31일까지 가능하고 투숙기간은 2월 28일까지다. 가격은 30박 기준, 롯데호텔 제주 690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롯데시티호텔 제주 270만원(세금 별도)부터다.
롯데호텔 제주 관계자는 “제주도 장기투숙 열풍이 지속되면서 일주일 살기 패키지 ‘제주 왕 살아봅서’의 7~8월 판매 객실이 전년 동기간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며, “연박 문의 및 고객 니즈가 늘어나 장기 투숙 패키지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