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제주와 롯데시티호텔 제주, 한달살기 패키지 출시

입력 2021-09-27 14: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제주공항과 인접한 롯데시티호텔 제주 야경

-두 호텔 결합 숙박 및 식음 특전 특징
롯데호텔 제주와 롯데시티호텔 제주가 한달살기 패키지 ‘올 어바웃 제주’를 진행한다.


이번 장기투숙 패키지는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롯데호텔 제주와 제주국제공항과 인접한 롯데시티호텔 제주의 특전을 결합시킨 것이 특징이다.


롯데호텔 제주 패키지는 롯데시티호텔 제주의 스탠다드 룸 2박(도착일 1박, 출발일 1박)과 롯데호텔 제주 28박으로 구성했다. 객실은 디럭스 가든뷰 패밀리 트윈룸 또는 온돌룸 중 선택할 수 있다. 롯데시티호텔 제주 투숙 시 픽업과 샌딩 서비스(롯데시티호텔 제주 ↔ 롯데호텔 제주)를 1회 이용할 수 있다.


더 캔버스 조식 1인 10회, 더 캔버스 디너 뷔페 1인 2회, 무료 세탁서비스 1일 4피스, ACE 아웃도어 프로그램 1인 4회 등이 포함된다. 투숙 기간 내 김포 롯데몰 무료 주차도 가능하다.


롯데시티호텔 제주는 스탠다드 룸 30박과 롯데호텔 제주 더 캔버스 디너 뷔페 2인 1회, 투숙 기간 내 김포 롯데몰 무료 주차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중문에 위치한 롯데호텔 제주의 수양장 해온


예약은 2022년 1월31일까지 가능하고 투숙기간은 2월 28일까지다. 가격은 30박 기준, 롯데호텔 제주 690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롯데시티호텔 제주 270만원(세금 별도)부터다.


롯데호텔 제주 관계자는 “제주도 장기투숙 열풍이 지속되면서 일주일 살기 패키지 ‘제주 왕 살아봅서’의 7~8월 판매 객실이 전년 동기간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며, “연박 문의 및 고객 니즈가 늘어나 장기 투숙 패키지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