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기부,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

입력 2021-10-05 1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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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기부,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

가수 김희재가 상금을 기부했다.

5일 한국소아암재단은 김희재가 선한트롯 9월 가왕전 상금 1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한트롯의 가왕전을 통해 누적 기부금액 983만원을 달성한 가수 김희재는 지난달에 이어 두 달간 소아암 등으로 투병중인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아를 대상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총 200만원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김희재는 TV조선과의 계약 종료 이후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최근 마운틴무브먼트와 중화권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출연을 확정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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