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어보’, 평론가들이 뽑은 최고의 영화 [연예뉴스 HOT③]

입력 2021-10-2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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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 감독. 사진제공|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준익 감독의 ‘자산어보’가 영화평론가들이 뽑은 최고의 영화로 선정됐다. (사)한국영화평론가협회는 제41회 영평상 수상자(작)를 발표하고 ‘자산어보’를 최우수작품상에 꼽았다. ‘자산어보’는 설경구의 남우주연상과 각본상(김세겸 작가), 국제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 등 모두 4관왕에 올랐다. 감독상은 ‘모가디슈’의 류승완 감독이 차지했다. ‘모가디슈’는 허준호에게 남우조연상을 안겨주며 촬영상(최영환), 음악상(방준석) 등 4개 부문상에 올랐다. 여우주연상과 조연상은 ‘세자매’의 문소리와 김선영이 각각 품에 안았다. ‘소리도 없이’의 홍의정 감독은 신인감독상 수상자가 됐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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