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상 수상한 윤여정 금관문화훈장 받아 [연예뉴스 HOT①]

입력 2021-10-29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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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 사진제공|후크엔터테인먼트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이 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이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로 대한민국 최초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공로로 수훈자로 선정됐다. 은관문화훈장은 가수 이장희, 영화제작자 고 이춘연이 받았다. 보관문화훈장에는 고 송재호, 박인환, 작가 노희경이 선정됐다. 김영철·정우성, 가수 김연자·이적, 김태호 PD, 작가 박재범, 성우 최수민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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