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역대 여성 회원 최장 거리 185m (세리머니 클럽)

입력 2021-10-30 10: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이연희, 역대 여성 회원 최장 거리 185m (세리머니 클럽)

이연희가 '세리머니 클럽'에서 골프 실력을 뽐내며 승부욕 화신으로 거듭났다.

30일(토) 오후 4시 20분 방송되는 JTBC '회원 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에서 소녀시대 수영과 배우 이연희가 신입 회원으로 찾아온다. 두 사람은 앞서 세리머니 클럽을 찾은 이성경, 음문석의 골프 메이트로 소개된 바 있다.

'세리머니 클럽'을 찾아온 이연희는 방송 최초로 골프 실력을 공개했다. 또한 "같은 소속사인 배우 현빈과도 골프를 쳐봤다"며 현빈의 골프 실력을 귀띔했다. 이어 “연기와 골프 모두 자신에게 집중해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어 배우들이 골프를 잘 치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라운드 전, 이연희는 “취미가 골프 채널 시청하기이며 비 오는 날 우중 골프 또한 즐긴다”고 고백해 '찐 골프 러버'임을 밝혀 기대담을 자아냈다. 이윽고 본격 라운드가 시작되자 골프에 누구보다 진지한 반전 매력과 역대급 실력을 선보였다. 급기야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완벽한 승부욕을 드러내며 드라이버 샷 역대 여성 회원 최장 거리 ‘185m’를 기록했다는 후문. 릴레이 미션에서 티샷 선봉장으로 나서기도 한 ‘연더우먼’ 이연희의 ‘믿고 보는 티샷’은 본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박세리 회장의 찐팬’ 수영은 “엄지원 회원이 세리머니 클럽 출연 전후 골프칠 때 완전 다른 사람이었다”며 ‘세리 레슨의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박세리 회장은 수영 회원을 전담 마크하며 일일 선생님으로 나섰다. 잘 따라오는 수영에게 박세리 회장은 “오늘은 가르치는 재미가 쏠쏠하다”며 훈훈함을 더했다.

실력자 회원 ‘연더우먼’ 이연희와 ‘박세리 찐팬' 수영과 함께하는 1억 세리머니 기부미션 도전기는 10월 30일(토) 오후 4시 20분 JTBC '세리머니 클럽'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