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 ‘살균파워 세탁세제’와 헤드앤숄더 ‘루트 스트렝스 샴푸’. 사진제공 l 한국P&G
먼저 세제 브랜드 다우니는 ‘살균파워 세탁세제’를 선보였다. 섬유 속 세균과 세탁조 곰팡이를 제거하는 듀얼 클리닝 제품이다. 섬유 속 냄새의 원인이 세탁조 곰팡이라는 점에 착안해 제작했다. 여기에 다우니만의 은은한 향기를 더해 빨래 냄새로 고민이 큰 소비자에게 완벽한 빨래 경험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섬유에 세균이 증식해서 발생하는 꿉꿉한 냄새를 걱정하는 소비자의 고민을 덜어줄 것”이라고 했다.
다우니 ‘살균파워 세탁세제’와 헤드앤숄더 ‘루트 스트렝스 샴푸’. 사진제공 l 한국P&G
또 헤어케어 브랜드 헤드앤숄더는 ‘루트 스트렝스 샴푸’를 출시했다.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생강 추출물을 함유해 두피와 모발 관리에 초점을 둔 프리미엄 샴푸다. 브랜드 핵심 기능인 비듬 완화 및 두피 케어 기능은 물론 풍성한 거품이 각질을 제거해 건강한 모근 관리가 가능하다.
임현수 한국P&G 헤어케어 브랜드 디렉터는 “가려움, 비듬, 탈모로 고민이 많은 환절기에 루트 스트렝스 샴푸가 효과적인 두피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