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름, ‘세계 원헬스의 날’ 유산균 나눔 이벤트 진행

입력 2021-11-03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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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자사몰, 쇼핑라이브 등 다양한 채널 진행
‘원헬스 챌린지’, 동물보호 캠페인&기부금 적립
BRM몰에서는 오픈 1주년 행사 및 이벤트 실시
포스트바이오틱스 기업 한국베름은 3일 ‘원헬스의 날’(One Health Day)날을 맞아 유산균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헬스’는 2000년대 초 세계동물보건기구가 고안한 개념으로 ‘하나의 지구, 하나의 건강’이라는 표어 아래 인간, 동물, 환경의 안녕과 건강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상징한다. 비영리 단체인 원헬스 위원회에서 이날 국제적 관심을 고취시키고 이를 위한 실질적인 행동이 이어지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보건복지부도 2018년부터 원헬스를 새로운 건강정책 패러다임으로 지정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베름은 3일 SNS, 자사몰, 쇼핑라이브 등을 통해 원헬스 유산균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름과 펫아이 3000의 브랜드 인스타그램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원헬스 챌린지’에서는 팔로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원헬스의 개념을 알리고 동물보호 캠페인을 펼친다. 챌린지 한 회당, 펫아이 3000 제품 한 개씩을 적립하며 연말까지 진행해 내년 1월에 유기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한다.

자사몰인 BRM몰에서는 오픈 1주년 행사와 함께 이벤트를 실시한다. 구매 건마다 펫아이 3000 제품의 체험샘플을 제공하며, 5만원 이상 구매하면 한국베름에서 운영하는 유산균카페인 HB카페바이오틱스 이용권이 주어진다.

이날 NS홈쇼핑에서는 쇼핑라이브도 진행한다. 자체 브랜드 제품은 물론, 핵심 유산균인 EF-2001이 투입된 타 브랜드 제품까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반려동물 제품을 메인으로 판매한다. 구매 건수마다 현금 천원과 펫아이 3000 5개입을 적립해 다른 이벤트와 합쳐 연말에 기부할 예정이다.

베름은 고농도 프리미엄 유산균으로 스틱 한 포, 필름 한 장에 조 단위의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담았다. 생균이 아닌 사균체여서 고농도 섭취가 가능하며 실온 유통 및 보관으로 편리하다. 펫아이 3000은 동물 전용 상품이다. 한 포 안에 포스트바이오틱스 3000억과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면역에 좋은 아연 등을 함유했고 사람도 섭취가 가능한 휴먼그레이드로 만들었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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