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동남아를 시작으로 현재 미국, 일본, 호주 등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수출 품목은 국물떡볶이, 즉석라볶이, 치즈떡볶이, 짜장라볶이 등 10여 종으로, 다양한 맛으로 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회사 측은 “수출용 제품의 맛을 내수용 제품과 동일하게 구현해 한국식 떡볶이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인기 비결”이라며 “향후 차별화된 품질과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전 세계에 K-푸드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