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 사진제공|스카이이앤엠

가수 장윤정. 사진제공|스카이이앤엠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과 일로도 한솥밥을 먹게 됐다. 10일 매니지먼트사 스카이이앤엠은 “장윤정이 2014년부터 함께한 매니저와 의리로 당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에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소속되어 있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2013년 결혼해 1남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16년부터 도경완이 올해 2월 KBS에서 퇴사하기 직전까지 KBS 2TV ‘노래가 좋아’를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 장윤정은 이후 김선근 아나운서와 ‘노래가 좋아’를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