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UAM 수도권 공항셔틀 실증

입력 2021-11-11 17: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SK텔레콤이 참여하는 ‘K-UAM 드림팀’이 한국형 UAM(도심항공교통) 종합 실증에 성공했다. SK텔레콤은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한국교통연구원,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수도권 UAM 상용화를 위한 운용모델을 11일 선보였다.

SK텔레콤은 이날 김포국제공항 외부 상공을 3분가량 선회한 UAM 조종사와 지상통제소 사이를 상공과 지상 이동통신망으로 안정적으로 연결했다. 항공기가 오가는 공항에서 UAM이 뜨고 내릴 때 안전하게 관제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 UAM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공항 시설을 이용하고 다른 교통수단으로 신속하고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는 서비스 등이 가능한 정보공유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시연이다.

UAM은 전기로 구동하는 비행체 기반 항공 이동 서비스로, 도심에서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다양한 육상 교통수단과 연계가 가능한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정부는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수도권 공항셔틀 서비스 실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