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글로벌(대표이사 곽영호)이 '2021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2021 Global Entertainment Expo)'(이하 '2021 GEE')에 참가한다.
한터글로벌은 12일 '2021 GEE'에서 가장 넓은 부스에 입점해 K팝 대표 기업의 위엄을 뽐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1 GEE'는 K팝 아티스트와 최신 기술로 꾸민 무대, 특급 연사들이 나서는 세미나, 관련 산업의 전시 부스를 함께 운영해 K콘텐츠의 오늘과 내일을 보여준다. 이번 '2021 GEE'는 이틀간 CIX, 조유리, 펜타곤, 이펙스, 라잇썸, 문종업 등의 콘서트를 펼친다. 콘서트의 사회는 CIX의 용희와 네이처의 소희가 맡았다.
한터글로벌은 '2021 GEE' 전시회에서 K팝 팬들이 쉬어갈 수 있는 '후즈팬 라운지'와 CIX, 이펙스, 시그니처 등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전시 존을 마련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한터글로벌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와 630만 이용자를 보유한 K팝 팬 플랫폼 ‘후즈팬’을 운영 중이며, 음악 빅데이터에 기반한 인공지능 분석 기술을 토대로 아티스트 엑셀러레이팅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