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장도연, 배성재는 16일(화) 밤 8시 30분 첫 방송 되는 SBS플러스 ‘지구in’ 진행을 맡았다. 3MC는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표창원은 범죄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으로 프로그램의 무게를 더했다.
첫 녹화를 마친 표창원은 “세계의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미소를 보였다.
표창원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세계의 다양한 사건 사고를 통해 대한민국의 위기를 예상해보고 슬기로운 대처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시청 포인트다”라며 유심히 봐야 할 부분을 전했다.
표창원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지구in’은 이슈가 된 사건에 대해 세계의 유사한 사건들을 차트 형식으로 살펴보고 의미와 개선점을 되짚어보는 프로그램이다.
각국 대표로 참석한 지구인들이 자국의 사례들을 공개하고 글로벌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며 다양한 정보는 물론 재미를 선사하는 점은 ‘지구in’을 더 흥미롭게 만든다. ‘지구인’으로는 럭키, 알베르토, 크리스티안 등이 출연해 자국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지구in’은 16일(화) 밤 8시 30분 SBS플러스를 통해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