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 인 서울’, MZ세대 환장 연애 러브게임

입력 2021-11-17 09: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러브캐처 인 서울’이 드디어 티빙에 상륙한다.

19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은 운명적인 사랑을 찾기 위한 러브캐처와 거액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머니캐처가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게임이다.

‘환승연애’ 신드롬을 일으킨 ‘연애 리얼리티 맛집’ 티빙이 새롭게 내놓는 연애 리얼리티라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러브캐처’는 두 번의 시즌을 통해 강력한 팬덤을 형성했다. 마치 나와 내 주변의 연애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듯 깊은 감정 이입을 유발했다. 캐처들이 펼치는 고도의 심리전과 예측불가의 반전이 강한 중독성을 안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티빙 오리지널로 더욱 강력하게 돌아올 ‘러브캐처 인 서울’이 공개를 이틀 앞두고 스틸 컷과 함께 관전포인트를 제작진이 공개했다.


● 더 대담하고 적극적인 MZ세대 캐처

제작진에 따르면 ‘러브캐처 인 서울’은 아름다운 도시, 서울에서 펼쳐지는 젊은 남녀의 도시 연애담이다. 한층 다양해진 연령과 직업, 개성과 스펙이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 포스터가 공개된 후 ‘강철부대’ 강원재를 비롯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캐처들이 큰 화제를 일으켰다. 이 가운데 캐처들이 분위기 있는 바에서 설레는 첫 만남을 하는 스틸컷도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컷은 매력적인 캐처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기대를 높인다. 저돌적인 MZ세대 캐처들이 사랑하고 의심하고, 또 사랑하는 연애 심리 게임에서 보여줄 연애담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사랑과 연애에 적극적인 도시남녀의 트렌디한 가치관과 연애 방식을 들여다보는 ‘힙’한 연애 리얼리티가 찾아온다.


● 강력해진 ‘비밀의 룰’과 예측불가의 반전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짜릿한 심리게임을 벌이는 캐처들. 더욱 강력해진 커플 미션은 긴장감을 높인다. 캐처들이 사랑 혹은 돈을 쟁취하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며 불꽃 튀는 커플 미션에 임할 예정.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감정의 향방이 쫄깃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베일에 가려진 ‘비밀룰’도 흥미롭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왓처들을 깜짝 놀라게 한 새로운 규칙이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 여기에 한치 앞도 예상하지 못할 반전이 곳곳에 숨어 있어 재미를 극대화한다.



● 공감하고 추리하라! 중독성 강한 연애 심리 게임
캐처들이 펼치는 연애 심리 게임에 흥미를 배가할 ‘공감 왓처’ 5인방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젊고 트렌디한 감각의 장도연, 손호준, 소녀시대 써니, 로꼬, (여자)아이들 미연이 연애 심리 게임을 분석하고 추리한다. 지난 두 시즌에서 재치 넘치는 진행과 연애 심리의 정통한 분석을 보여줬던 장도연, ‘러브캐처’ 전 시즌과 ‘환승연애’를 챙겨본 연애 리얼리티 마니아다운 높은 공감 능력을 과시할 손호준, 캐처들의 미묘한 행동이나 변화를 날카롭게 꿰뚫어보는 써니가 출격한다. 또한 섬세한 감정의 변화를 잘 짚어내고 높은 교감 능력을 가진 로꼬, 누구보다 젊고 추리에 재주가 있는 미연까지 가세해 연애 심리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매력적인 캐처들이 정체를 숨긴 채 펼치는 연애 심리 게임에 공감 능력 충만한 왓처들의 추리까지 더해져 강한 중독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러브캐처 인 서울’은 19일 금요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