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김새론 “식은땀 흘리며 못 잤다” 완장 부담감 토로

입력 2021-11-18 2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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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3' 배우 김새론이 인기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3에서 완장을 찬 것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18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3'에는 김새론, 최자가 출연했다. 이날 출조는 '새론 믿고 따라와'로 김새론이 완장을 찼다.

이수근이 "새론이가 어제 가위에 눌렸다고 한다"라고 하자 김새론은 "가위를 심하게 눌렸다. 식은땀 흘리고 못 잤다"라며 완장에 대한 부담감을 전했다.

하지만 김새론은 자리 선정에서 1번을 뽑아 좋은 위치를 선점했고, 이수근은 "가위 눌린 게 좋은 거였네"라고 말했다.

또 김새론은 첫 팔로우 미 소감으로 "꼭 내년엔 해외로 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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