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개 ‘러브캐처 인 서울’, 얼키고설킨 관계 예고 [DA:투데이]

입력 2021-11-19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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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티빙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이 첫 회부터 얼키고설킨 관계도를 예고했다.

오늘(19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은 5명의 남자와 4명의 여자 캐처들이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진다. 첫 만남 전에 이성의 프로필을 확인한 후 호기심을 가득 담은 채 호텔 라운지 바에 모인 캐처들.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캐처들은 긴장감 속에 대화를 나누며 탐색전에 들어간다고.

이날 남자 캐처가 여자 캐처를 에스코트해서 합숙 장소인 러브맨션으로 이동하는 미션이 진행된다. 남녀 성비가 맞지 않는 가운데 캐처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그 선택으로 인해 어떤 파장이 발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자신이 머니캐처인지 러브캐처인지 정체를 숨긴 채 일주일 동안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한 시간을 갖게 되는 캐처들. 이들이 보여줄 고도의 심리전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왓처들마저 놀라게 만든 비밀의 룰이 일으킬 변화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도 왓처 5인방이 집단으로 반발(?)하는 사태가 발생한다고. 첫 회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중독성 강한 전개로 궁금증이 폭발한 장도연과 써니. 이대로 집에 어떻게 가냐고 제작진에게 뒷이야기를 궁금해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왓처 5인방을 과몰입하게 만든 이야기가 무엇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러브캐처 인 서울’은 운명적인 사랑을 찾기 위한 러브캐처와 거액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머니캐처가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게임이다. 아름다운 도시, 서울에서 펼쳐지는 젊은 남녀의 도시 연애담을 담는다. 연령, 직업, 스펙이 더 다양해진 캐처들이 더 적극적이고 대담하게 연애 심리 게임에 나선다. 여기에 손호준, 장도연, 소녀시대 써니, 로꼬, (여자)아이들 미연이 시청자들과 함께 공감하고 추리할 왓처로 출격한다.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은 오늘(19일) 낮 12시에 네이버 나우에서 1회를 무료로 볼 수 있다. 티빙과 유튜브 채널은 오후 4시에 무료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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