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더 운정’ 선보이는 현대건설

입력 2021-11-24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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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더 운정. 사진제공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더 운정. 사진제공 |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 일대(F1-P1, P2블록)에 ‘힐스테이트 더 운정’을 선보인다. 단지 내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전용 84㎡, 147㎡)을 우선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문화 및 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등이 모두 어우러진 ‘메머드급 주거복합단지’다.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 동, 총 3413세대(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 규모로 건립된다. 단지 내에는 ‘신세계프라퍼티’의 새로운 커뮤니티형 대규모 쇼핑공간인 ‘스타필드 빌리지’도 조성된다.

사업지는 파주운정신도시의 지역명소인 운정호수공원과 생태하천인 소리천이 인접해 있는 데다 경의중앙선 운정역도 가까워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또 GTX-A(2024년 개통 예정) 노선 및 지하철 3호선 연장(계획) 등 개발사업도 추진 중에 있어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운정신도시 내 쾌적한 주거환경과 더불어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높은 미래가치 등을 두루 갖추고 있는 유일무이한 단지인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미니신도시급인 총 3413세대가 입주하게 되며, 주거시설 뿐만 아니라 문화 및 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등도 한 곳에 모두 마련된다.

아파트에 앞서 분양 예정인 오피스텔은 펜트하우스를 제외한 84㎡형 전 세대(실) 3룸 구조로 욕실은 2개씩 설치했다. 주방 주변에 펜트리와 다용도실을 마련해 식자재 등 수납공간도 확보했다. 전용 84OA㎡형(880실)은 조망권 확보에 유리한 이면개방형 구조(타워형)로 설계했다.

전면에 주방과 거실이 나란히 배치돼 있어 실질 활동공간이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했다. 전용 84OB㎡형(881실)은 실속을 강조한 판상형 4베이, 3룸 구조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 오피스텔은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상관없이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분양받을 수 있고, 주택 소유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대출규제와 재당첨제한, 실거주의무 등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일대에 마련된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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